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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기사 수첩(논평,사설 칼럼))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의 길은 도민의 염원으로 확실히 열린다

340만 광주·전남 도민의 뜨거운 염원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는 역사적 순간이다.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1 03: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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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분수령이 될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11월 21일 대전에서 열릴 브리핑은 단순한 발표가 아니다. 이는 곧 340만 광주·전남 도민의 뜨거운 염원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는 역사적 순간이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18인이 공동 결의문을 통해 나주 유치를 촉구한 것은 정치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신정훈 국회의원의 국회 내 추진력과 윤병태 나주시장의 현장 중심 적극행정이 맞물려, 국회와 이재태, 도의원들  및 지방정치인들과 지방이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는 모범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나주는 이미 검증된 부지, 한국에너지공대의 연구 역량,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전력 생태계, 그리고 주민 수용성까지 갖춘 최적지다.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이는 곧 핵융합발전 상용화 잊덕시대의 출발점이며, 광주·전남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기회다.

 

특히 나주시청의 임은숙 과장, 김병국 팀장, 염선지 홍보팀장 그리고 이재덕실장, 오시근 과장 외 간부 공직자 및 시청 산하 직원들의 묵묵한 헌신은 이번 유치전의 숨은 원동력이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노력이야말로 나주 시민의 자긍심을 대표한다.

 

나주는 천년 목사고을의 역사적 위상과 으뜸 시민의 자긍심을 지닌 도시다. 시민의 열망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오늘의 브리핑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다. 본 기자 역시 이 길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나주가 에너지수도로 우뚝 서는 날을 함께 기다린다.

 

사진출처 : 나주시청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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