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1일)부터 12주 간 제250기 신임경찰과정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의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를 시작으로 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 현장 관서 실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실습은 해양경찰의 다양한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여 경비작전, 해양안전, 범죄예방 및 대응 등 실제상황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 습득을 통해 현장 상황 대응 역량과 적응력을 제고한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이번 관서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해양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생들이 전문적인 해양경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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