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6월 26일 전남관광협회로부터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철 의원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관광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내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개발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관광산업 변화 흐름을 파악하여 「전라남도 웰니스 관광 육성 조례」, 「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고, 야간관광 활성화 등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관광산업정책 개발에 기여했다.
홍일성 회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평소 관광산업을 위해 애써주시고,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관광업계에 깊은 관심과 극복 의지를 북돋아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전남관광 산업의 다양한 활로 모색 등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 의원은 “전남관광산업의 미래발전에 큰 도약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반기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전남관광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