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0일 '제3회 중앙 회화대전에서 2023, 기본의 가치'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고, 8월14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수상을 하였다.
800여 점의 온라인 출품작 중 1차 본선 진출작 300점이 인사동 한국미술관에 전시되었고 9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대상 포함 79명의 수상작이 정해졌다. ‘미술은 작품 그 자체만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블라인드 평가로 공정함을 이어가고 있는 '제3회 중앙 회화대전에서 박성호 작가의소나무 같은 그대가금상을 받아 지역 예술의 가치를 한층 높여 주었다.
이번 2차 심사에는 유명 화가이자 현직 교수진으로 서양화 2명 동양화 1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장인 임근우 작가는“작품 수준이 높아 심사가 쉽지 않았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가 여러분께 마음 깊이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중앙회화대전이 미술계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작가는 2012년부터 영광,광주,전남,서울을 오가며 묵색펜화기법의 창작 작품을 꾸준히 전시회 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예술 발전 활성화와 군민 개개인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박성호 작가는 이번 중앙회화대전의 수상으로영광 지역내에서 뿐만아니라 전라남도와 우리나라 미술계 회화의 위상을 높이고 수준 높은 작가의 반열에 올라 예술계에서 역량 있는 작가로 관심 높게 지켜보고 있다.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