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환경과 해양 오염방제 업무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하다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업무를 알리고,
민간 방제세력과의 협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식지 일명 ‘반·하·다’를 발간하여 각 파출장소,
여객선터미널 및 민간해양자율방제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는 ‘반갑게 마주잡은 두손, 하나되어,
다함께 깨끗한 바다를’의 줄임말로, 청청바다 완도를 지켜나가기 위해
21년부터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주관으로 제작되어 이번에 제4호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이번 소식지에는 금일 해양자율방제대 및 완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소개, 예인선 침몰사고 및 기름유출 단속사례, 방제 기자재 종류, 블루카본 보호의 중요성 등 각종 해양환경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소식지를 통해 해양오염 방제업무 대국민 홍보 및 해양환경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