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국민 해양안전의식 제고 요구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여름 극성수기 피서철를 맞아 연안안전사고 위험이 증가,
해수욕이 금지된 비지정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가 나는 사례가 있어 국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지정해변은 구조인력과 안전시설이 없어 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며,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다 보니 사고를 당할 경우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완도서 관내 연안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53건,
사망자는 13명에 달하며 사고는 주로 해수욕장이 아닌 비지정해변,
방파제(테트라포트), 갯바위 등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15시 30분 무렵 해남군 소재 사구미 해변 어선계류장에서 3명이 물놀이를 하다가 A씨(남,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으며, 사고가 난 사구미해변은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해변이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국민들 스스로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해변 등에서의
물놀이를 금해야하며,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인명구조 물품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한편, 출입금지 표지판, 이안류(바다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해류) 등을
경고하는 재난문자, 밀물시간, 해당지역의 기상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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