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옥). 해양 환경안전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김우곤) 해양감시단 스쿠버다이버대(대장 박학수) 이상 3팀(이하 3팀) 30여 명이 협업으로 광양항 앞 묘도 앞바다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8월 12일 토요일 "바다야 미안해 쓰레기는 가져갈께!"라는 주제로 3팀의 봉사 활동으로 입추가 지난 밝고 푸른 광양 하늘 아래 태양의 열기는 제철소 내 용광로처럼 뜨거웠지만 묘도 앞바다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은 막지 못했다.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A 회원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카눈" 태풍으로 해안가에 떠밀려온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 해변 쓰레기를 마대에 줍킹하였고 해양감시단 스킨스쿠버다이버 회원분들은 25kg의 공기통을 메고 바닷속에 들어가 생태파괴자 불가사리와 낚시하다 버린 낚싯바늘 등을 한 망태 잡아서 들고나오면 불가사리는 햇볕에 말려버려야 한다고 하신 각 참가팀의 말들이 가슴속에 차지하였다면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의 봉사 열정과 해양 환경 안전협회 그라고 해양감시단의 3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묘도 앞 해안 봉사 활동은 A 회원의 인생에 최고였다고 말하였다.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서정옥 회장도 본 해륙뉴스1 취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역점사업인 해변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발 벗고 나서고 있듯 살기 좋은 광양, 삼면이 바다인 광양,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다 살리기에 한 발짝 더 앞장서기 위한 봉사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를 자주 만들어 보겠노라고 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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