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오늘(28일) 해양경찰 새로운 혁신을 위한 혁신파이어니어가 제주시 조천읍 소재 제주삼다수공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혁신파이어니어란, 새로운 조직문화를 위한 신·구세대들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해양경찰관 MZ세대 90%, 기성세대 10%비율 15명으로 구성된 정책 서포터즈이다.
혁신파이어니어는 △제주도내 혁신기업* 방문 △지휘관·부서장과의 소통 △견문활동을 통한 벤치마킹 △조직활용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공모 등 기존의 조직문화의 틀을 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에 선정된 제주기업 7곳 대상 방문예정
이의 일환으로 제주혁신기업인 제주 삼다수공장에 방문하여 스마트 생산공정 체험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시스템을 경험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보고 경험 함으로써 해양경찰 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기대된다.
혁신파이어니어 요원인 이정인 순경은“제주청정자원을 활용한 먹는샘물 사업인 삼다수공장 방문을 통해 많은 견문을 넓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경찰이 가장 앞서는 혁신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파이어니어는 우주전파센터를 시작으로 제주지방법원, 제주삼다수공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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