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지난해 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하여 광양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광양시 진상면 죽전마을 고) 허만구옹의 차남 허양선 총경이 이번 경찰청 발령에 고흥 경찰서장으로 일선 지휘관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번 허양선 향우는 제72대 고흥경찰서장으로 부임한 허양선 서장은 1965년생으로 진상북초. 광양 진상중. 순천 매산고. 순천대 법학과를 졸업 1992년 공채로 경찰관으로 임용되었다.
허양선 서장은 7월31일 그간 몸담았던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업무을 마치고 고흥충혼탑을 참배 후 고흥경찰서장에 취임식을 가진 후 직무수행을 할 예정이다.
서장으로 처음 일선에서 지휘봉을 들게 된 허양선 서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남청 교통조사계장,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여성보호계장, 홍보계장 광주경찰청 홍보 담당 등 전남청과 광주경찰청 주요 요직을 거처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흥경찰서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다하겠다고 하였다.
허양선 서장과 그의 형제(허양표 남부촌대표)들을 알고 있는 광양시민들과 진상면민 죽전마을 각 학교 동문의 축하 인사로 훈훈함과 뿌듯함이 전해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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