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시에서는 연일 내리는 비로인해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 여러건 발생하였다.
대체공휴일이 5월29일 광양시 태인동의 한 4거리 신호없는 편도2차로 교차로에서 소형승용차와 RV차량간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소형 승용차운전자(70대중반남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않아 사고충격으로 조수석 창문을깨고 도로로 튕겨나가는 사고로 소형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아울러 금일(5월30일)09시경 광양시 진상에서 진월방면으로 향하던 RV차량이 내리막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가장자리의 전신주를 충격하고 밭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두동강나고 차량은 반파 되었으며 운전자(60대여성)는중상으로 119에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조사를 위하여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를 수거 하였다.
이 사고로 인하여 한때 진상에서 진월로향하는 도로가 부분적으로 차량이 통제 되었으며 사고후 바로 한국전력에서 나와 전신주 복구(교체)작업을 진행하였다.
잦은 비로인하여 빗길 사고가 늘어나며 또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따라 운전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고 빗길은 속도를 감속하여 "안전운전"할수있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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