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경서장 등 10명 참석, 동해 현충탑에서 추념 행사 가져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을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념 행사는 권오성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성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한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