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청도에서 군 복무중인 장병이 근무 중 부상으로 해양경찰경비함정을 이용해 인천항 까지 긴급이송 되고 있다.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2.(화) 07:40경 백령도 의무중대로부터 근무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열상 및 근육파열이 의심되는 군장병 응급환자에 대해 긴급이송 요청을 받았으며,
당시 서해5도 해상에 짙은 안개와 강풍으로 헬기운항이 불가하여 인근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 금일 서해5도 여객선 운항 통제
09:00분경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해상 행정선으로부터 환자 등 2명을 인수받은 서특단은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의 연계이송을 통해 인천항까지 긴급이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인천항 약 저녁 8시경 도착예정
6. 2.(화) 09시경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해상에서 행정선으로부터 응급환자를 인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