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서귀포해경, 무자격 외국인 선원과 불법고용한 선주 적발

손은주기자   |   송고 : 2022-12-21 14:31:49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에서는 어제(20일) 오후 체류자격 만료 상태로 불법 취업한 무자격 외국인 선원 2명과 그를 고용한 선주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 506함은 20일 오후 6시 9분쯤 서귀포 태흥리포구 남쪽 6.8km 해상에서 어선 A호(4.99톤)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해 불법취업한 외국인 선원 B씨(남, 30대, 베트남) 및 C씨(남, 30대, 베트남)와 이들을 고용한 선주 겸 선장 D씨(남, 60대)를 적발했다.

 

 이후 위미항으로 이송해 서귀포해경 외사계에서 선원 B씨와 C씨가 취업 비자(E-10)를 소지했으나 체류기간이 만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B·C씨는 A호에 불법(무자격) 취업한 혐의로 21일 오전 4시 9분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신병이 인계됐고, 선주 D씨 또한 무자격 외국인 선원을 불법으로 고용한 혐의로 제주 출입국관리청에서 자세한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출입국관리법* 제18조에 따르면 체류자격을 위반해 취업활동을 한 자, 체류자격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고용한 자는 징역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해륙뉴스1 #손은주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