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0일 500만원 상당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인 심장충격기, 마네킨 5세트를 조선내화(주)로부터 기증 받았다. 기증식에는 조선내화(주) 이동석 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 4명과 광양소방서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동석 조선내화(주) 공장장은 “10.29사고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교육기관인 소방서에 기자재를 기증할 수 있게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이 선진국에 비해 현격히 낮다.”라며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전국민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내화(주)는 광양제철소내 내화물 전문기업으로 국가기간산업인 중공업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며 세계적인 종합내화물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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