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주년 해양경찰의 날 민간분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0일 해양경찰의 날 67주년을 날 기념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헌혈, 해양정화활동 등을 전 직원‧의무경찰들과 같이 실시하였고 각 과장과 민간 정부포상 대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특별승진 임용식, 업무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해양경찰의 날 행사에 민간분야 정부포상 대상자로 한국해양구조협회 장흥구조대와 노화해양자율방제대는 각 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통령 표창 대상자인 장흥구조대는 17년도부터 현재까지 70회에 걸쳐 구조․구난 지원업무에 참여했고 지속적인 관내 해상 순찰활동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노화 해양자율방제대는 관내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과 해상방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 서해청 주관 민‧관 합동 방제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기획운영과 백민 경장(순경→경장)과 수사과 박지훈경사(경장→경사)는 평소 업무에 기여한 공이 높아 특별승진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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