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광양소방서와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주택화재 예방 및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소속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성로타리 클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및 기부금 전달, 다양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두 기관은 ’14년 ~ ‘15년 기보급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 및 교체를 통한 사각지대 없는 소방서비스 제공 및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송지순 동백로타리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드리며, 광양소방서와 안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통해 소방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오늘을 계기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광양의 화재예방을 더욱 공고히 하여 광양시민이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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