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8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대국민 소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찰서 외부 공개공지를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김동현 경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 해양경찰人’에 선정된 김동현 경장은 2018년에 완도해양경찰에 임용되어 완도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기획운영과에서 근무 중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오던 김동현 경장은노후화된 외부 공개공지가 완도군 주요 관광지인 완도타워로 가는 길목에 있음에 착안하여 관광 핫플레이스(Hot place) 및 지역주민 쉼터 조성을 위한 보수ㆍ미화ㆍ조경 작업에 나섰다.
또한, 완도군청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공개공지 환경미화 활동간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적극행정을 실시한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을 주고,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더 나은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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