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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속보.단독.공동취재)

[광양]김인성 기자=광양시 광영동 "금호회"회원들 한가위 맞이 무연고 묘지에 벌초하다.

김인성 기자   |   송고 : 2022-08-27 11:06:10

“금호회” 약 60여 년(1962년~)간 무연고 묘지 벌초와 제를 올리는 광양시 이주 단체 
”금호회“ 이주 생활 약 40여 년(1982~) 동안 함께한 무연고 묘지

 

1982년도 금호도에서 광영동으로 이주를 나온 주민들과 이주민 후세들이 금 호화(회원 70여 명)라는 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봉사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다.

 

금호회는 오늘(8월 27일)오전 8시 30분 광영동 관내 무연고 묘지를 찾아 벌초해주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금호회” 약 60여 년(1962년~)간 무연고 묘지 벌초와 제를 올리는 광양시 이주 단체 (사진=김인성 기자)

 

금일 행사에는 회장 이병봉. 상임부회장 이정현. 역대회장 백양래. 역대회장 백성주 외 20명이 참여하였다.

 

-아랫글은 무연고 묘지 비석에 기록된 글을 본 해륙뉴스1 기자가 옮겨 적은 것이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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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국가 기간산업인 광양제철소가 건설되면서 금호도 주민들은 광영동(당시 옥곡면)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었으며, 이주 당시 고향에 묻혀있던 영령들도 이곳 광영동 산자락에 묻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194기의 무연고 묘지들은 가족이 확인되지 않은 금호도 주민 묘지 일부와 1962년 대홍수 발생으로 남원, 구례, 하동 등지에서 섬진강 물을따라 떠내려온 사체를 주민들이 매장하여 생겨난 것으로 광영동으로 이주 시 함께 옮겨지게 되었다.
금호도 이주민으로 구성된 광영동 금호회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계설비부는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 주는 이 없고 돌보는 이 없던 무연고 묘지의 관리, 조성사업을 하게 되었고 매년 명절마다 합동으로 벌초와 제를 올리며 이곳에 잠들어 있는 영혼들의 넋을 달래고 있다. 금호회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계설비부는 이곳에 잠든 영령들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려 나눔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록을 남긴다.

 

2005년 9월3일 광영동 금호회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계설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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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상임부회장"은 본 해륙뉴스1 취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무연고가 생겨난 상황 설명과 제보를 함께 해주며 지금까지 묘를 관리해온 금호회의 역대 선배분들의 가르침을 받들어 더욱더 신경을 쓸 것을 전하며 활짝 웃었다.-끝-

 

#해륙뉴스1 #김인성기자 #광양시 #광영동금호회 #이병봉회장 #이정현상임부회장 #무연고묘지벌초 #광양제철소 #기계설비부 합동취재_유경열대표기자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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