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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민기자의 취재현장)

[광양][이경문 시민기자=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

- 사업명 : 동행하는 시민, 교류하는 미래, '문화교역 도시 광양'
- 광양항의 문화적 재해석과 점이지대로서의 정체성 회복
이경문 시민기자   |   송고 : 2022-08-19 20:20:33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

 

금일 (8월 19일} 금요일 정인화 광양시장은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관내 3개소를 현장 답사하였다.

 

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사진=이경문 시민기자)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사업이란 지역의 고유성을 살린 문화프로그램, 문화적 도시 재생 등 문화적 관점에서 해당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본 사업에 대해 광양시는 '동행하는 시민, 교류하는 미래, 문화교역 도시 광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양항의 문화적 재해석과 점이지대로서의 정체성 회복을 도모하는 차원으로 국비 50%(최대 국비 100억 원 및 컨설팅 지원, 도시브랜드 부여) 와 시비 50%의 비율로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해당 프로젝트에 공모 후 추진할 예정이다.

금일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평가 답사지로는
1) 광양읍 고시 재생 한옥 거점 공간
2) 광양예술창고&전남도립미술관
3) 광양 청년 꿈터

 

총 3개소로 90여 분간 현장실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인원은 10명의 평가단(실무검토단 5명, 문체부 2명, 진흥원 3명)과 광양시 참석자 10명(시 관계자 2명 및 사업단&시민 8명)으로 꾸려졌다.

 

이후 광양청년꿈터 다목적실에서는 약 70분간 현장 발표 및 질의응답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오는 9월 20일에 발표 평가를 가질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 비용을 약 195억 원으로 책정하였고 문화교역가 양성, 문화교역소 수립 등 4개 분야의 20개 사업에 중점을 두고 광양시의 문화적 특색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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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사진=이경문 시민기자)
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사진=이경문 시민기자)

 

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사진=이경문 시민기자)

 

정인화 광양시장 "문체부 지정 공모 제5차 (예비) 문화도시 현장 답사"(사진=이경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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