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광양시의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진상 어치계곡에서 5명(소방 3명, 자원봉사자 2명)의 고정근무로 현장에서 안전사고 방지, 수난구조 활동 및 긴급대응태세 유지 등의 활동을 함과 동시에 봉강 성불계곡, 옥룡계곡에서 소방 2명 및 자원봉사자 4명이 순찰근무를 하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양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훈련 ▲지자체 협업을 통한 안전시설 확충 ▲물놀이 안전 대국민 홍보 등을 예정하고 있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광양시4대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라며 “관광객 및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난구조 훈련을 중이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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