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업계 종사자 약1천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나주 지식산업센터에서 대규모 지지선언을 갖고 전남의 발전을 위해 유능한 경제 대통령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그의 정치인생 내내 지방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겼으며, 그 결단력과 실행력은 지방경제를 부흥시켰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최적임자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박민건 부위원장, 장세일 전남도의원, 강필구 전 영광군의회의장, 이정미 전 전남도의원,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쉽과 놀라운 행정능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한 이재명 후보만이 이 시대 우리의 삶을 맡길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다”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뿐이 제20대 대통령감 이라고 전남 농업계의 발전과 상생의 화합을 위하여 꼭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 박민건 본부 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낙후된 전남의 발전을 주도할 유일한 지도자”라며 전남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후보를 지지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에서 특위 및 특보로 활동한다.
전남(해륙뉴스1) 이상희총괄편집장, 장승호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