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종합뉴스

군산해경,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채우기에 앞장서
이상희 총괄편집국장   |   송고 : 2022-01-05 16:33:41

 

 

군산해경이 임인년 새해부터 부족한 혈액 채우기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4일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로 헌혈 지원자가 줄어 국가의 혈액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힘을 보태고자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 19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한 적십자사 헌혈버스가 군산해양경찰서와 경비함정 전용부두를 방문해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헌혈에 참가한 김정섭 수경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통해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고 헌혈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김혜빈 대리는 헌혈자 수는 2020243만여명, 2021241만여명으로 감소하고 추세이며 현재 혈액 보유량을 적정수준이지만 기준치인 5일분을 웃도는 수준으로 안심하기에는 이르다어려운 시기에 군산해경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덕에 원활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뜻을 전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