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 대표기자=정민기 광양시장 출마예정자가 출마포기하여 지지자들 큰 충격과 슬픔덮고 글로 위로하고있다
오늘(2022.01.02.) 오후 5시경 정민기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후보자가 철회하는 본인을 위해 운영하는 밴드에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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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
<광양시장 예정자의 길을 접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청년 시절부터 대중 속에서 호흡하고 이제까지 시민들과 소통하며 약속했던 광양시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그리고 공정과 정의를 추구하고자 고군분투했지만 부족함이 많아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시민들의 목소리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시의 미래를 위하여 저에게 마음 모아 주셨던 분들께 허탈한 소식을 드린 저를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면을 통해 소식을 전달함에 거듭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후보 예정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저는 다가오는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 제가 부족한 탓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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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글을 본 지지자들은 작지 않은 충격을 받은듯하다.
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연말 전에 결심하여 캠프 관계자들에게 이야길 하였으나 정민기 경선 후보가 직접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 준 것이라고 전하였다.
일부 시민들의 온갖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그중 정민기 의원이 시의원으로 출마하느냐? 마느냐? 에 관심이 돌아간 듯하다.
현재 광양시 나 선거구(중마)에는 김성희·서영배·백성호·신용식·이윤수·김보라가 시의원출마 예정에 정민기 의원까지 출마한다면 7명이다. 그중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는 6명 그들 중 시의원 예정자가 아닌 시장 후보였던 정민기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각자의 지지자들까지 지원했던 일부 출마예정자들은 난감해서 하는듯하다.
하지만 정민기 의원은 그들의 처지를 생각해 과연 시의원까지 출마를 포기하지 않을 것에 무게를 두는 시민들이 더 많은듯하다.
어느 한 시의원 출마자는 본 기자와 대화 중 정말 난감하다면서 이런 경우는 더불어민주당과 시의원 출마 예정에 썩 좋은 판례는 아닌듯하다고 하였다.
본 기자는 정민기 출마예정자의 고민 끝의 큰 결정을 높이 존중하며 그분의 정치 인생에 큰 응원을 보내본다….
또한, 정민기 출마예정자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도 큰 박수와 노고를 높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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