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본부장=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광양소방서는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청사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에 플래카드를 게시해 광양시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를 비치합시다(1 하나의 가정·차량에 1 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연령별·유형별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광양소방서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광양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해륙뉴스1 #서정민본부장 #광양소방서 #불조심_강조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