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쿠버 강사연맹은 30일 오전부터 전북(고군산도 일대),군산에서 새벽부터 바닷속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약70여명의 회원들은 바닷속에 있는 상당량의 폐기물등과 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또한, 군산해양경찰서 김충관서장은 이날 비상구조활동시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수 있는 장비인 안전구조헬멧 여러세트를 이 단체를 위하여 위 사진과 같이 기증하기도 했다.
주변에서 제조업을 하는 (k-특수선) 대표 장승호씨도 추운날씨에 수중에서 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을 위하여 마음의 성의를 표시해 따뜻한 지역을 정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조선업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라고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군산 / 해륙뉴스1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