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1일 고흥푸른꿈유치원 한마당실에서 지도교사 및 원생 22명으로 구성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단식 선언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위촉장 및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체험 순으로 진행하면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키웠다.
김미라 교육담당은 “한국119소년단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총 4개대 99명의 단원과 5명의 지도교사로 구성 됐으며, 향후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