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해병대 전우회 수난구조 훈련 및 수중 정화 활동중 전복된 요트 인양하다..

[단독=김성필]=지난 20일 오후 3시경 수난구조대 훈련 및 수중정화 활동중이던 괴산 해병대 전우회,그리고 교육을 참관 중이던 전국 강사연맹 최문철 회장은 ,먼저 출동한 동해해경 구조정 앞쪽으로 요트가 전복된 걸 알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 하였다,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해 30ft 요트가 전복되었고,승선원 5명중 1명이 선실에 갇혔으나 신속하게 투입된 해경 구조대로 인해 무사히 전원 구조 되었다,

괴산군 해병대 전우회는 수중인양 후 거진항으로 견인하여,늦은 시간까지 해경구조대와
전복된 요트 선실내 배수작업을 마치고 육지로 견인 하였다,

인양에서 견인 후 수습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전복된 요트 수습을 한 최문철 회장은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신 해경 구조대와 괴산군 해병대 전우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안전운항,안전 다이빙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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