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민 최일선 함정 및 파출소 경찰관 대상 긴급구조과정 운영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대민 최일선 부서인 함정 및 파출소 경찰관 대상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까지 2개월간 자체 교관을 선정 “현장요원 긴급구조 과정”을 개설하여 초기 현장 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현장요원 긴급구조 과정은 사고 일선 현장에서 국민을 마주하는 함정 및 파출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추락 및 전복 선박 발생 상황을 연출한 훈련으로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해상교육과 수영장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기본과정과 보수과정으로 나누어져 현장부서 경찰관 총 54명이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최일선 현장부서 경찰관의 초등 대응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구조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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