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등 공직자 폐가망신 4대 지름길 절대경계 강조 및 미래 해양경찰 비전 공유 -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6일 서장실에서 제242기 신임경찰 실습교육생 4명과 정담회를 갖고 공직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해양경찰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가운데)이 서장실에서 제242기 신임순경 4인(왼족부터 김도영 순경, 장미진 순경, 박현준 순경, 장규철 순경)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경 성창현 서장은 음주운전, 성희롱 등 성인지 감수성 결여행위, 갑질, 뇌물·향응수수와 부정청탁 등 국가경찰공무원으로서 절대 삼가야할 각종 비위행위 경계를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 블루오션 해양에서의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 미래비전을 공유하며,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기본 교육과정을 마친 이들 신임순경 4명은 이달 6일부터 15주간의 관서실습을 받은 후 9월 23일 곧바로 현직에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