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8일(화) 서울지방보훈청 청사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갖고,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부부를 찾아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전달한 "행복나눔상자”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구성(5만원 상당)되었으며, 추후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유공자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체 등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나눔 실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