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기(여름철) 前 안전점검을 통한 연안사고 예방 추진-
창원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마산진동면에 위치한 일반형 체험활동장소(고현 어촌체험 마을)에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점검은 연안체험 활동장소 운영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연안체험활동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요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 안전장비의 종류 및 배치수량 등 이다.
창원 관내에는 수중형 체험활동 10개소와 일반형 체험활동 2개소가 있으며,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26일간 안전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연안체험활동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해륙뉴스1 #김상상호기자 #창원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