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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총괄

남해해경청ㆍ태풍장미에 피해없도록 사전점검 철저

이영철 기자   |   송고 : 2020-08-09 19:56:29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아물기도 전에
제5호 태풍 '장미'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장미는 경상도와 제주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일 수 있는 만큼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시고,
불필요한 외출 및 수상레저 활동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희 남해해경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철저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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