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아물기도 전에
제5호 태풍 '장미'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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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는 경상도와 제주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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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일 수 있는 만큼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시고,
불필요한 외출 및 수상레저 활동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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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해해경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철저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