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정치 이력은 ‘언론개혁’이라는 한 방향으로 일관돼 있다. 언론 현장에서 시작해 국회 입법까지 이어진 그의 행보는 한국 언론 환경 변화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한 의원은 2004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2008년 이명박 정부 시기 미디어법 처리 강행 국면에서 정부와 언론계 전반이 극한 대치를 겪는 상황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2009년에는 언론노조 집행부로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파업에 동참하며, 언론의 공공성과 독립성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정치권 진출로 이어졌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언론정책 전문가로 영입돼 경기 고양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시기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한국교육공사법’ 발의·통과 등 제도 개선에도 참여했다.
2021년에는 제21대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영방송 구조 개선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논의에 참여했다. 2022년에는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이른바 ‘구글 갑질 방지법’ 시행을 이끌며 플랫폼 규제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3년에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방송 3법’ 통과에 앞장섰고, 2024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 TF 단장을 맡아 ‘방송 정상화 3+1법’을 당론으로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논란이 이어졌지만, 한 의원은 공영방송 독립성 회복이 민주주의의 기본 조건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2025년에는 민주당 라이브 콘텐츠 ‘블루파크’를 기획·진행하며 정치 소통 방식의 변화를 시도하는 한편, 제22대 국회에서 방송 3법 통과를 다시 이끌었다. 동시에 올드미디어부터 OTT까지 방송·미디어 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범에도 참여했다.
한준호 의원은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국민의 언론자유 보장은 분리될 수 없는 과제”라며 “안전한 언론개혁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언론 현장의 문제의식을 입법과 제도로 연결해온 그의 행보가 한국 미디어 환경에 어떤 변화를 남길지 주목된다.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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