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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지자체 소식)

AI 당직근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적극행정의 새 지평


서구청, 불편·불친절·성희롱 우려 해소… 당직실 AI 근무 전환으로 행정 신뢰도 제고.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22 06:10:15

[조경수 국장 / 해륙뉴스1]광주 서구청이 호남권 최초로 도입한 AI 당직근무제가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최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이후, 민원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휴일 당직실을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 민원 공백 최소화, 시민 안전 최우선
기존 당직근무는 협소한 공간에서 비전문직 직원들이 반복 민원에 시달리며 폭언과 언쟁에 노출되는 등 업무 본질을 놓치기 쉬운 구조였다. 그러나 AI 당직근무 도입으로 불필요한 대면 갈등이 사라지고, 긴급 상황에만 실무자가 직접 대응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서구민들의 호응과 감사
서구민들은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미스러운 상황을 예방한 적극행정”이라며 김이강 구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남녀 혼성 근무로 인한 불편과 불안 요소가 제거된 점을 크게 반기며, ‘시민을 위한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 행정혁신의 모범사례
기존 당직제도: 반복 민원으로 업무 과부하, 직원 피로 누적

 

AI 당직근무: 반복 민원은 AI가 자동 처리, 직원은 긴급 민원에 집중

 

효과: 민원 응대의 신속성·일관성 확보, 시민 편의 증대, 직원 근무 환경 개선

 

■ 기자의 시선
김이강 서구청장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광주 서구가 선도적으로 보여준 이 혁신은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며, 지역사회 신뢰와 행정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반면, 소통실 A씨 7급 주무관과 구의회 홍보팀장처럼 기본적인 지방공무원법조차 모르는 자질 부족의 공직자들이 시장을 방해하고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등 소극행정의 단면도 드러났다.

 

다가오는 민선 9기에는 이러한 공직자를 공직문화에서 배제하는 조례안을 제정해 공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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