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클럽,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합동봉사에 나서다.

지난 3일 커넥트클럽 (회장 남성화)은 5개 클럽 (부산알파클럽, 세종우먼스클럽, 부산중앙클럽, 비치클럽, 커넥트클럽)은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 강성주)에서 진행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제15회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에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부산지방 합동봉사로 참여했다.

부산알파클럽 (회장 문철환), 세종우먼스클럽 (회장 김주희), 부산중앙클럽 (회장 이용길), 비치클럽 (회장 남경우), 커넥트클럽 (회장 남성화)의 5개 클럽 임원 및 회원들이 추운 평일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해 온정을 담아 김장봉사에 임했다.

이번 김장봉사는 15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로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후원으로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부산 최대규모 (70톤)의 사업이다.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은 오는 6일까지 김장김치를 담궈 동 주민센터, 교회 등 지역별 거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에 부산 지역의 다양한 기업, 기관, 병원, 교회 등 20여 곳 이상의 후원으로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참여한 커넥트클럽의 근간인 글로벌 에이전트 전문기업 ㈜커넥트스페이스는 KT 공식 커넥팅 파트너사로 국내외 13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기업들과 협약하여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고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 제공 기회와 창업 지원 및 봉사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해외 비즈니스는 국내외 기관 및 기업 커넥팅을 진행하며 특히 몽골은 6개이상의 지자체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이라는 정식위임을 받아 국내 기관 및 기업들과의 투자, 인력, 교육, 학술, 예술, 수출입 무역 등 다양한 교류 커넥팅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최근 중국,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인프라 라인도 구축 중이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국내 지자체나 기업, 단체 등과 협약하여 구축된 글로벌 커넥팅 상생 연합을 활용하여 상호 상생발전에 기여하며 전국을 대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 제공 기회와 자기성장 기회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기회까지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경영자들의 마인드가 눈에띄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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