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이른 아침 , 윤병태 나주시장이 모든 행정력을 쏟아부으며 나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천년목사고을 공원화 사업은 나주목관아(사적 제483호), 나주향교, 나주읍성 등 핵심 문화유산을 복원·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760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입된다. 이는 단순한 문화재 정비가 아니라, 나주의 천년 역사를 현대에 되살려 구도심 활성화와 관광산업 확장을 동시에 꾀하는 전략이다.
김천일 의병장의 출병 정신, 오늘에 되살리다
윤 시장은 나주의 역사적 상징인 김천일 의병장의 출병 정신을 오늘의 시정에 투영하고 있다. 나주가 가진 천년목사고을의 무게를 미래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적 부흥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1천여 공직자와 함께하는 영산강 르네상스
윤 시장은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영산강 르네상스를 추진 중이다. 이는 단순한 하천 정비가 아니라, 영산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환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비전이다. 이미 환경부 주관 ‘영산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되어 3600억 원 규모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500만 관광시대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확정
500만 관광시대 개막: 문화재 복원과 더불어 나주목사고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서 광주·전남 1위를 차지하며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야시장·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확정: 나주는 첨단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적 연구 인프라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나주를 미래 에너지 메가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발판이다.
기자의 시선
윤병태 시장의 행보는 단순한 행정 성과가 아니라, 역사와 미래를 잇는 나주의 대전환이다. 천년목사고을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영산강 르네상스와 첨단 에너지 산업을 결합해 나주를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이끌겠다는 비전은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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