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경제 살리기! 골프·음악·기부가 하나 된 축제의 날”...해솔리아 CC에서 자선 골프대회 & 음악회 성황리 개최

지난 11월 25일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이하 해솔리아 CC)에서 열린 ‘K-경제 살리기 자선 골프대회 & 음악회’가 뜻깊은 성황을 이뤘다. 국민 경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골프 라운드와 시상식, 만찬, 음악 공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후원까지 결합한 복합 문화·스포츠 축제로 주목받았다.

김재덕 성공리 마을 이장은 “세계에서 이름 자체가 ‘성공하는 마을’인 성공리 마을이 K-경제를 살리자는 뜻을 모은 분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만들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골프 행사를 넘어 서로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힘을 보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리랑 글로벌 경제문화재단 이영수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K-경제를 살리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며, 모인 정성과 마음을 투명하게 미래 세대에 쓰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골프 꿈나무 문성호 선수에게 장학금이 전달돼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주한 베트남·필리핀 등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국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해솔리아 CC 설립자 강을구 회장(호: 대원·大圓)**은 장소를 제공하며 “해솔리아 CC는 언제든 K-경제 살리기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장으로 열려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기부 모델을 선보였다. 비트코인 채굴사 이큐노바와 한국 파트너 코리아 캐시우드는 행사 현장에서 비트코인 친화적 채굴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소개하고, 디지털 자산을 통한 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본행사에서는 골프 시상식과 감사장 전달, 위원장 임명식 등이 진행됐고, USD1 등 디지털 자산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가수 및 프로젝트 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져 골프·음악·기부·네트워크가 어우러진 축제의 밤을 완성했다.

조직위원장 이의환 총재는 “K-경제 살리기 자선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모두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황제’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이런 자리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과 성공리 마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스포츠·블록체인 금융을 결합한 공익 플랫폼을 만들어 연속적인 K-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 아동과 저개발국 아동, 청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장학·복지 프로그램과 국내외 후속 행사를 통해 민간 주도형 K-경제 활성화 모델을 확산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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