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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한준호 최고위원, 파주 DMZ 폭발 사고에 "장병 안전 위한 실질적 대책 시급" 강조

정치부 총괄본부장 박시현   |   송고 : 2025-11-20 16:52:35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최고위원 사진 :박용현작가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육군 하사 1명이 수색 작전 임무 중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 당한 하사는 곧바로 응급 헬기로 이송됐으며, 발목 골절 등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수색 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찢어진다.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아들을 군에 보낸 아버지의 심정으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며 깊은 우려와 위로를 표했다.

 

한 최고위원은 "우리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가 곧 국민의 안전이고 삶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북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경기도에서부터 평화의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힘을 더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부상을 입은 하사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조속히 쾌유해 국민과 나라를 위해 다시 헌신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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