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5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열린 ‘나주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나주의 공동체가 어떻게 작동하고, 누가 그것을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현장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나주를 이끄는 세 명의 정치인이 있었다. 신정훈, 이재태, 윤병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하고, 연결하는 ‘쓰리 톰’으로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설계자 신정훈, 나주의 큰 그림을 그리다
신정훈 의원은 나주의 정치적 뿌리다. 3선 중진의 관록은 단순한 경력의 무게가 아니라, 나주를 위한 전략적 설계의 힘이다. 그는 허리를 숙여 민심을 듣고, 중앙 정치에서 나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정치의 설계자’다. 그의 경청은 단순한 제스처가 아니라,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다. “협동과 연대의 힘”을 강조하는 그의 메시지는 나주 사회적경제의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실행가 이재태, 현장을 움직이는 야전사령관
이재태 도의원은 나주의 현장을 꿰뚫는 해결사다. 그는 무릎을 꿇고 민생을 듣고, 예산과 제도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리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제도 개선, 예산 확보 등 실질적 과제를 직접 챙기며, 나주 발전의 모세혈관 역할을 수행한다. 그의 ‘무릎 정치’는 민심을 향한 진심의 표현이며, 나주 공동체의 생생한 맥을 짚는 현장 중심의 정치다.
연결자 윤병태, 공동체를 실현하는 행정의 리더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행정을 책임지는 연결자다. 그는 현장에서 시민과 눈을 맞추고,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행정의 중심축’이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 사이를 잇는 윤 시장의 역할은 단순한 집행을 넘어, 공동체의 철학을 행정으로 실현하는 과정이다. 그는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위해 현장을 누비며, 나주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쓰리 톰의 조화, 흔들림 없는 나주의 엔진
신정훈의 설계, 이재태의 실행, 윤병태의 연결. 이 세 축이 맞물릴 때, 나주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허리를 숙여 민심을 읽는 리더, 무릎을 꿇어 현장을 다지는 리더, 손을 내밀어 시민과 함께 걷는 리더. 이들의 조화는 나주 공동체의 가장 강력한 엔진이다.
‘2025 나주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그들의 진심이 몸짓으로 증명된 자리였다. 김치를 나누는 손, 어르신과 눈을 맞추는 미소, 꽃다발을 들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퍼포먼스까지—이 모든 장면은 나주가 사람 중심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나주는 지금, 정치의 진심과 공동체의 힘이 만나 사회적경제의 꽃을 피우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쓰리 톰’이 있다. 나주의 미래는 흔들림 없다
출처: 신정훈 의원 페이스북 / 이재태 도의원 페이스북 / 윤병태 나주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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