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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 나주가 해냅니다!”

-영산동 주민들, 기초질서 확립과 인공태양 유치 염원 담은 거리 캠페인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11 16:10:19
 

 사진 설명 :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영산포 통장협의회에서'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캠페인 모습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거리에서 표출했다. 지난 7일,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기초질서 확립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향한 주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산동 통장협의회와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불법 주정차 자제를 호소하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가 해냅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과 대형 현수막을 들고,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의 해법이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로!”라는 메시지가 적힌 대형 배너가 중심을 잡았고, 주민들은 “추가하라!”, “나주가 해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힘찬 구호를 외쳤다. 단순한 퍼포먼트를 넘어선 이들의 행동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가 도시 품격을 높이고 국가적 프로젝트 유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기초질서 확립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첫걸음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가 단순한 지방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다.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거리의 외침은, 나주의 미래를 밝히는 인공태양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희망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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