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수) 사)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박현석)는 365굿모닝 한방병원 치료 봉사와 마중물 헤어 봉사단 협력 봉사를 진행하였다.
사)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는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월 2회) 에 진행하고 있는 365굿모닝 한방병원 침 치료 봉사를 지난 7월 31일(수)에도 진행했었다.
치료를 받은 익신마을 최향심 씨는 “꾸준히 치료받고 보니 무릎이 아픈 것도 수월해진 것 같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감사의 말을 하였다.
또 다른 마산 마을 서효석 씨는 “신체적으로 어려운 조건에 있는 장애인들이 불편한 몸으로 병원에 한 번 가기가 참 어렵고 힘이 드는데 이렇게 365굿모닝 한방병원에서 한관석 원장님께서 직접 찾아와서 침 치료를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같은 날 마중물 헤어 봉사단(지부장 이근자)이 함께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헤어 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헤어 미용 이용자 어르신 중 한 분은 “머리도 예쁘게 만져 주시고 말벗도 해주고 어떻게 이렇게 좋을 일을 해주는지 춤을 추고 싶다”라며 웃으시며 말씀하였다.
사)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박현석 지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 기자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들에게 이러한 봉사를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회를 만들고 꾸준히 의료봉사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