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전 곡성군수가 이번 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유근기 전 곡성군수는 「곡성발전」「군민활력」의 슬러건을 내걸고 소멸위기에 처한 곡성군을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곡성발전, 유근기가 꼭 해 내겠습니다. 저의 풍부한 경험과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습니다. 군민을 향한 저의 한없는 열정에 다시 한 번 격려와 용기를 보내주십시오“ 라며 이번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를 곡성군민들에게 호소했다.
유근기 전 곡성군수 경력
- 전)민선 6기 7기 곡성군수
- 전)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 전)혁신교육지방협의회 호남권 회장
- 전)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대 이사장
- 전)7대9대 전남도의회 의원
- 전)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 현)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지도위원
- 현)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유근기 후보의 주요 공약을 정리해본다."
1. 지역 경제 활성화:
- 농업 지원: 곡성의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관광 산업 발전: 곡성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 사회 복지 증진:
- 노인 복지 강화: 노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건강 관리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노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 주민 소통 및 참여 확대:
- 주민 의견 수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인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결정 과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투명한 행정 운영: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
- 친환경 정책: 곡성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재활용 및 자원 관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근기 후보는 이러한 공약을 통해 곡성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의 공약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곡성의 미래를 위해 그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끝-
제보: 유경열 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