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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방,구조.환경)

고흥소방서, 봄철 캠핑장 사고 예방 안전수칙 당부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4-04-23 09:24:05
사진 설명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캠핑장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쉽게 화재가 확대되며, 산림인접지역의 경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에서의 화재나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기 사용은 텐트 밖에서 사용 후 불씨까지 잔불정리 텐트 내 난로 및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캠핑장 주변 시설 배치, 대피소, 소화기구 위치, 안전수칙 숙지 등을 당부하고 있다.

 

서승호 서장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시민들이 숙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캠핑이 보다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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