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4)이 지난 12월 11일(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국회의원 조경태, 유기홍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그동안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의정·행정·봉사 6개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공헌하고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경미 의원은 올해 ‘전라남도교육청 협력수업 운영 지원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으로 학습결손 학생의 적기 해소 및 학습부진 예방 마련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경미 의원은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