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부농협(조합장 문정태)은 지난 26일 옥곡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광양동부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도의원, 농협 관계자들과 진월, 옥곡 게이트볼 동호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관내 원로농업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활동, 유익한 여가선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진월 게이트볼협회 추익수 회장과 옥곡 게이트볼협회 유선희 회장은 “이번 대회로 인해 지역간 화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한 즐거운 자리였다”며 “대회를 준비해주신 문정태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진월과 옥곡 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옥곡C클럽이 차지해 우승의 기쁨을 잔뜩 만끽했다.
문정태 조합장은 “오늘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게이트볼 동호회원 한분 한분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로농업인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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