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캠페인 “Catch me, 인명구조함”,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안전 캠페인 “Catch me, 인명구조함”을
실시한 신경제 순경을 10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인’에 선정된 신경제 순경은 2022년 완도해양경찰에 임용돼 519함에서 근무하다
올해 2월 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기획운영과 홍보실에서 근무 중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창의적인 업무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온 신순경은 홍보 담당으로
국민 공감 및 소통을 위한 업무를 적극 수행, 인명구조함 위치와 활용법 홍보를 위해
국민 참여 라운딩 캠페인 “Catch me, 인명구조함”을 추진하였다.
주요 추진사항은
▲스마트폰 활용 QR 태그를 통한 세대간 참여 확대
▲인명구조함 위치 및 사이트 내 구조 물품 사용법 홍보
▲완도군청과 협업, 각종 매체 활용 홍보 등 적극행정을 펼쳐 ‘최고의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서장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직원들에게 포상을 주고,
보다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더 나은 해양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