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ISO 국제용접사 심사장 자격을 가지고 있는 김광암 ISO 국제용접사 심사장 (주식회사 광암)과 위너스 인터네셔널 (대표 송용철)이 상호 업무 협의를 통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로부터 국내 조선업계에 부족한 용접기능공 수급을 위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캄보디아, 네팔, 우즈베키스탄 국가에서 ISO 국제용접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거쳐 선발된 용접공 가운데 가장 먼저 캄보디아 용접공이 국내 입국을 앞둔 가운데 지난 9월 29일, 30일 양일간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제1회 6월 개최 이후 제2회 ISO 국제용접사 자격 시험을 국내 90여개 이상의 기업, 협회, 단체 등 상생협업 연합체를 갖추고 국내외 B2B, B2C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 인플루언서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와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 및 해외유학 및 해외 인력 교류 전문기업이며 몽골 파트너사인 GACHI KACHI (대표 MUNKH-OCHIR GALDAN)가 함께 공동 진행하였다.
시험은 울란바토르시에 소재한 몽골 폴리텍대학에서 실시했는데 본 대학은 한국 코이카에서 약 6백만불을 투입하여 지난 2016년 한몽 우호증진을 위해 지어진 학교이며 이날 몽골 각지에서 모인 제2회는 70여명 응시생이 지원했다.
한편 본 시험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 ISO 국제용접사 자격을 취득한 용접기능공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조선소에 취업비자(E-7)를 제공 받아 국내 입국함으로써 안정적인 취업 여건과 코리아 드림을 이루어내며 국내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이미 몽골내 많은 지자체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해외민간기업으로써 향후 한몽간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양국간 다양한 교류 장르를 만들어 한국의 좋은 기술과 교육, 제품 등 을 전파하고 반면에 한국의 심각햐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경제력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도전의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