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완도해경]김성필 본부장= 제2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해양 정화활동海”

김성필 본부장   |   송고 : 2023-09-27 10:23:40

- 민·관 합동으로 신지 백촌방파제·노화 노록도에서 연안 쓰레기 수거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과 26일 두 차례로 신지 백촌방파제와

노화 노록도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 후로 전세계 100여개 국가,

약 50만명이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이며,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정부 주도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해안가 및 섬 지역으로 유입된 쓰레기들을 방치할 경우 해양생태계 파괴,

선박사고 등 2차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에 완도해경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민·관 합동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9월 22일에 실시한 신지 백촌방파제 정화활동에서는 신지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등 32명이 참석하여 해안가로 유입된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약 4.2톤을 수거하였다.

 

또한, 9월 26일에 노화 노록도에서는 해양자율방제대,

어촌계 등 25명이 참석하여 섬 지역 해안가에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약 8.2톤을 수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두 정화활동을 통해서 국민들의 해양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해양쓰레기 없는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