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6일 현충일이지만 시골농가는 걱정이 태산이다. -
자그마한 모임 단체에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돕기로 하였다한다.
바쁜일과로 참석못하신분들은 농가에 피해주지 않기위해 과일등 먹거리로 몸이 불편한분들은 식사담당으로 그나마 일할수 있는 몇분은 본인 일인양 최선을 다해 매실수확을 마쳤다고 한다.
참가자 서모씨는 힘듬은 있었지만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매실수확을 마쳤다고 웃음짓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다.
작은 모임단체지만 일손을 바랄때면 서로 의논하여 자주 봉사할것이라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봉사를 마치고 서로가 가져온 먹거리로 꿀맛같은 점심을 먹으면 입맛은 역시 일을 해야 한다며 기뻐한다.
광양시의 매실 농가들은 일손이 딸려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