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면허 대행기관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점검 실시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7월31일부터 8월 4일까지(5일간) 관내 통영,・고성・ 거제 소재 총10개소의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인
일반·요트면허시험장 및 면제교육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태풍내습을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조종면허 대행기관의 안전교육 강사와
조종면허 시험관에 대한 자격, 실습교육 운영수역의 정당한 사용권한 여부 확인에 중점을 두고 점검하였으며,
안전한 조종면허시험 운영을 위한 교육선·비상구조선 장비 작동상태,
인명구조장비 구비 상태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국가 면허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대행기관 종사자의 건의사항 청취 및 개선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집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3년) 7월까지 통영해양경찰서 관내 일반 및 요트면허는 138명이 취득하고,
면제교육은 28회 175명이 수료하였다.